춘천에 살면서 참 좋은 것중 하나는 서울과 가깝다는 것입니다. 


서울-춘천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1시간 남짓에 강변을 볼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도 빠릅니다. 


고속버스는 국도를 사용하는데도 1시간 정도면 강변터미널이나 센트럴파크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ITX 청춘열차를 타도 편안하게 1시간 10분 정도면 용산역(종착역이며 중간에 여러군데서도 선다.)에 도착할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ITX나 버스 모두 차가 많아서 기다리는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단, 주말의 경우 ITX는 매진이 계속되고 있으나 입석으로도 갈 수 있으니... 만족합니다.


서울 볼일을 보고 ITX를 타고 내려오면서 여러가지 잡생각도 하고 그동안 찍은 사진도 한번 훑어보고, 핸드폰도 만지작거리다 보면 어느새 남춘천역에 도착하게 됩니다.


남춘천역에서 집까지는 걸어서 10여분 정도 걸리는데 저녁 노을 또한 멋진 곳이 춘천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유로운 주말 저녁... 느긋하게 걸으며 찍어본 사진들입니다.


캐논 6D+16-35 f4를 사용하였습니다.


남춘천역에 있는 자전거 거치대


춘천의 저녁은 따듯하고 고요했다.




벌써 노란 은행잎이... 가을이 왔구나


낮에만 존재할 것 같은 해바라기, 여유롭게 움직이다 보니 해바라기가 있는 것을 이제야 알았네요.


ITX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집앞 놀이터. 플래시 없이 조명만 갖고 찍었는데.. 찍어보니 호러..


오랜만에 가진 여유로운 저녁시간... 


또 이런 시간이 오길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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