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 남은 초대장 수 : 02

안녕하세요!

티스토리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시려는 여러분께 초대장을 배포해 드리려고 합니다.

나만의, 내 생각을, 내 기억을 담는 소중한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면 티스토리로 시작해보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대에 의해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분은 댓글에 E-mail 주소를 남겨주시면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남겨주실 때에는 꼭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초대장을 보내드리고 바로 개설하시지 않으신 분들은 초대장을 회수할 수도 있으니 바로 개설해주세요!

Yes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
2.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인 분
3.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남겨주신 분!
No
이런 분들께 드리지 않아요!
1. 이메일 주소가 의심되는 분!
2. 이메일 주소를 남기지 않으신 분
3. 이유도 없이 달라고 하시는 분!
티스토리 이래서 좋아요!
1. 이미지, 동영상, 오디오, 파일까지! 무한 용량과 강력한 멀티미디어를 올릴 수 있어요!
2. 스킨위자드로 스킨을 내맘대로~ 거기에 기능 확장 플러그인까지!
3. 내가 원하는대로 myID.com으로 블로그 주소를 만들 수 있어요!

반응형

'교육'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동의 닉 부이치치 이야기  (0) 2008.12.01
구글 캘린더가 에러가 날 때  (0) 2008.11.27
티스토리로 초대합니다  (14) 2008.10.17
미국 직업 사진가 협회 작품선정기준  (2) 2008.09.23
노을 지는 해질녘에  (6) 2008.09.18
동해 바다에서  (0) 2008.09.14
휴식이란?  (0) 2008.09.13
반응형
미국 직업 사진가 협회 작품선정 기준

1. 힘
1) 첫인상을 사로 잡는가?
2) 사진 영상이 강한 힘을 느끼게 하는가?
3) 무엇이 그의 시신을 유지시켜 주는가?

2.독창력
1) 이는 사진이 작가의 독창력을 반영하고 있는가?
2) 작가의 상상력을 뻗어 나가게 하는가?
3) 촬영자가 자기의 구상으로 피사체에 새로운 방법으로 접근 했는가?
4) 영상은 독창적인 크로핑(Cropping)을 나타내고 있는가?

3.스타일
1) 과연 여러사진 중에서 이 사진이 눈에 띄는가?
2) 특이하게 보는 법을 나타내고 있는가?
3) 남다른 방법으로 파시체를 다루고 있는가?
4) 접근방법은 사실 그대로인가 아니면 꾸민 것인가?
5) 어떤 방법을 실험하거나 작가의 독특함을 나타내고 있는가?

4.구도
1) 그들이 잘 배치되어 있는가?
2) 구도가 화면 속에서 조화를 이루며 중요한 피사체끼리 힘찬 대칭을 이루고 있는가?
3) 화면에서 움직임, 색감, 공간의 반복, 알맞는 분위기 또는 적절한 구분을 나타내고 있는가?

5.화면의 제시법
1) 제시하는 방법이 이 사진을 더 돋보이게 하는가?
2) 과연 적절한 색상의 틀(프레밍)을 사용하였는가?
3) 전통적인가?
4) 정말 다른 사진과 달리 보이는가?

6.색의 조화
1) 촬영자가 알맞은 색으로 나타내었는가?
2) 혹은 독특한 색을 썼는가?
3) 색의 배치가 알맞은가?
4) 추상적인 색인가?

7.조명
1) 조명으로 이루어진 무늬가 영상을 강화 시켰는가 또는 약화 시켰는가?
2) 조명이 강한 분위기를 조성하였는가?

8.관심의 초점
1) 하나의 피사체가 화면 전체를 지배하거나 압도하는가?
2) 피사체는 보는 사람의 시선을 집중시켜 다른 방향으로 흩어지지 않게 하는가?
3) 과연 이 주제가 분위기를 이루는가?

9.주제
1) 영상은 그 피사체를 특이하게 해석하고 있는가?
2) 촬영각도는 그 피사체에 적절한가?
3) 영상은 피사체를 강화하고 있는가 약화시키고 있는가?
4) 모델이나 피사체를 촬영에 적절한 것으로 선택하였는가?

10.인화의 질
1) 강한 색조의 콘트라스트 및 알맞는 중간 색조가 나타나 있는가?
2) 색이나 색조가 조화되어 있는가?
3) 배경이 주제에서 시선을 흐트리거나 주제를 압도하지 않고 부각시켜 주는가?

11.내용해설
1) 이 영상은 어떤 상황을 말해 주는가?
2) 이 사진이사건 내용을 전달해 주는가?
3) 과연 감상하는 사람이 첫눈에 그 사진의 뜻을 파악할 수 있는가?
4) 보는 사람에게 강한 분위기나 느낌을 전달해 주는가?
5) 보는 사람의 강한 공감을 유발하는가? 

## 프로 사진작가도 아닌데 왜 이런글을 올리는지 묻는다면 : ##

나는 사진찍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며, 좋은 추억을 멋진 사진으로 남기고 싶어하는 수많은 사람중의 하나다.

좋은 느낌을 갖고 찍는것도 중요하지만 멋진 사진을 남기기 위해서는 공부도 많이하고 생각도 많이 해야한다.

작품을 보는 기준을 저렇게 11가지로 상세화한 것을 보고 항상 염두한다면 사진을 찍을 때 고쳐야 할점이나 배워야
 
할 점이 분명히 있으리라고 본다. 그렇다고 저 기준을 절대 기준으로 삼는다는 것은 안될말이다 ^^

앞으로 더 많이 생각하고  찍으며 나만의 기준을 만드는 것이 제일 좋을 것같다.
반응형

'교육'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글 캘린더가 에러가 날 때  (0) 2008.11.27
티스토리로 초대합니다  (14) 2008.10.17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합니다 (2장) - 마감 끝!!  (16) 2008.09.23
노을 지는 해질녘에  (6) 2008.09.18
동해 바다에서  (0) 2008.09.14
휴식이란?  (0) 2008.09.13
아이들의 웃음  (0) 2008.09.11
반응형

'님은 먼곳에' 라는 영화의 마지막 5분간의 '대화'를 보며 정말 많은 것을 느끼고 공감했다는 한 친구의 말을 듣고 영화 보는 내내 과연 마지막 5분동안 둘은 무슨 이야기를 할 것인지 생각하며 보게 되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 '대화'는 그녀 자신이 이제야 찾은 자아에 대해서, 애절함에 대해서, 무서움, 두려움에 대해서, 용서에 대해서 말하고 있었던 듯 싶다. 슬프지만 행복한 결말이었다. 그 장면에 언어적 대화는 필요 없었다. 

영화 초반 상길이가 순이에게 물어봤던 '니 내 사랑하나? 사랑이 뭔줄 아나?'라고 물어 본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상길이는 괴로웠던 것이다. 무척이나 갈등했음이 순이가 술을 따를 때 멈칫했던 부분에서 읽을 수가 있다.  

70년대는 매우 가부장적인 시대였다. 시어머니와 친정 아버지의 행동을 순이라는 캐릭터를 가진 수애의 당돌하지만 정직한 연기로써 21세기에 새롭게 재해석되었다. 나는 감히 그녀를 여성상이라고 말하고 싶다.


베트콩에게 그녀의 밴드가 붙잡혔을 때 대장격인 한 사람이 묻는다. '평화의 의미가 뭐라고 생각하냐'고...정만(장진영)의 대답은 당연한 이야기지만 왠지 씁쓸하다. 잡혀온 밴드와 베트콩이 같은 처지라는 걸 느끼게 했기 때문이다. 우리의 정서는 침략 당함에 익숙해져있다. 침략하는 자들을 욕한다. 하지만 우리가 베트남에서 무슨 행동을 했는지 이준익(그도 남자)은 영화에서 묻고 있었다.  


왕의 남자를 재미없게 봐서 그런지 이준익-장진영 이 또 한편의 영화를 같이 만들었다고 들었을 때 그저 그러려니 했지만 장진영은 이번엔 100%조연으로서 그 역할을 충분히 했다. 그는 영화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이지만 영화 후 장진영에 대해 말하는 이는 거의 없다.

이 영화는 어렵다. 그래서 다시 보고 싶어지는 지도 모른다. 아직 보지 못한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ps. 이준익 감독의 말처럼 이 영화는 history가 아는 herstory의 관점으로 보는게 옳다고 본다.



반응형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 철 중 : 공공의 적 1-1  (0) 2008.09.2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