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용 가죽키홀더 XEN(젠) 사용기


2016년 10월에 구입한 차량용 가죽키홀더 XEN(젠) 사용기를 올려봅니다. 장착을 하고 1년 반이라는 시간이 흘렀군요. 

사실 키홀더 치고는 가격이 꽤 나가는 편입니다만, 차를 구입하고 아내가 선물로 사줬기 때문에 제가 소요한 비용은 없습니다. 

그 돈이 그 돈이지만요. 


선물 포장을 뜯었더니 XEN 마크가 새겨진 박스가 하나 나왔습니다. 



그 안에 빨간색 케이스가 또 들어있었고 '소중한 당신을 위해'라는 문구가 적혀있습니다. 

문구도, 색깔도 조금은 촌스럽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가격이 좀 나가는 편이라서 그런지 품질보증서에 고유번호까지 동봉되어 있었습니다. 



키홀더는 박스 안에 또 다른 흰색 파우치에 들어있더군요. 포장이 장난이 아닙니다. 



제가 받은 키홀더의 정식 이름은 오로라 키홀더이고 오션블루 컬러 - 밴드형입니다. 

100% 오리지널 이태리 최고급 배지터블 미네르바복스 가죽 키홀더라는 거창한 설명이 있긴 하지만 뭔 뜻인지는 모르겠구요^^;

과연, 시원한 바다를 느끼게 해주는 오션블루의 칼라일까요?!! 기대하시라!!



사실 오션블루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색상이었습니다. 

아내가 잘못 배송온건지 홈페이지에서 색상 확인까지 해봤지만 이게 바로 그 색입니다. 

제 눈에는 숲에 더 가까운 색이 아닐까....라는 생각이었습니다. 

교환을 요청할까도 생각해봤지만 그냥 쓰기로 결정! 귀찮아서요. 

사진은 앞면의 모습입니다.



뒷면의 모습입니다. 모두 장착한 후에 찍은 사진입니다. 



키홀더 내부는 빨간색의 스웨이드 재질입니다. 안감의 색상이나 감촉은 마음에 듭니다. 



구성품은 이렇게 5가지로 되어 있으며 조립은 매우 간단해서 2~3분이면 충분히 장착할 수가 있습니다. 

저는 1년 반을 사용하면서 저 긴쪽의 나사가 한번 부러진 적이 있는데 A/S의 비용이 발생하긴 했지만 빠르게 해당하는 부품을 보내줘서 만족합니다. 

A/S는 홈페이지에 있는 전화를 사용했습니다. 


홈페이지: http://www.xenantonio.com/src/main/intro.php


고객센터: 031-705-0715



장착하고 카페에서 찍은 기념샷!! 생각보다 예쁘...ㄴ 가요?



어코드키를 장착했을 때의 두께는 이정도입니다. 



윗부분은 이렇게 생겼구요... 링부분과 키부분이 닿지만 키가 메탈이라서 그런지 기스는 별로 나지 않았네요...





1년 반이 지나나 현재의 모습입니다. 초기 구매 때와 비교를 해보니 조금 더 반질반질해지고 가죽은 부드러워 졌습니다. 


원래 가죽제품이 처음에는 좀 딱딱하다가 사용자가 어떻게 이용하느냐에 따라서 매우 달라지기 때문에 이 부분은 개인 편차가 심할 것입니다. 




18개월을 사용하면서 스티치(실매듭)부분이나 가죽의 변형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전혀 없었습니다. 가죽이 좋은 것은 확실합니다. 


또 링부분도 기스가 잘 안나는 재질이라서 새것같습니다. (물론 사용감은 있지만요)


한 번의 부품 교체는 있었지만 저는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고, 아마도 차를 바꿀 때까지는 다른 키홀더는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구입 초반에 색상으로 인해서 좀 마음상하기는 했으나(?) 대체로 만족스러운 키홀더 사용기였습니다. 


가죽에다가 버튼도 있어서 두께는 좀 있는 편입니다. 


여름에 반바지를 입으면 많이 걸리적 거리고 봄,가을,겨울에는 크게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가방같은데 넣어놓으면 훨씬 편하긴 하겠죠? 



  1. 2018.04.11 15:41

    비밀댓글입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