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iPad 악세사리 Alupen
 


1. 필요성
애플의 아이팟,아이폰,아이패드 등의 제품이 하루가 다르게 좋아지고 있다.
제품의 OS가 더디게 업그레이드 된다고 하더라도 좋은 앱들과 업그레이드 버전이 하루가 멀다하고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러면서 자꾸 아날로그적 감성을 상기시기게 만드는데, 물건이 스마트해지니 나를 점점 게을러지게 만드는 요소이기도 하다.
무슨말이냐?

자판치기도 귀찮다!! 생각나는거 그때그때 빨리 손으로 입력하고 싶다!!
그러면서 다른 것들과 동기화도 잘되는...!!


이런 생각을 갖고 살던 찰나~ 며칠 전 신세계 백화점에 갔다가 잠깐 들린 애플스토어에서 구매한
Alupen (Justmobile 제품)을 구매했다. 가격은 28,000원!

비싸다~ 진짜 써지지도 않는 펜인데 3만원 가까이하는걸...
그런데 지갑에 손이 가는건 어쩔수가 없나보다~

알루펜 게이스의 앞 모습
-안에 엄청난 것들이 들어있을것 같은 큼지막한 케이스에 들어있다-

케이스 뒷모습
-각국 언어로 설명되어 있는데 걍 한글도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살짝 가져보았다-

이 펜은
reddot design award 2011
product design award 2011
을 수상했다고 한다... (잡설)


케이스를 벗기면 예상과는 달리 귀여운 펜한자루가 덩그라니~ 안에 뭔가가 있단다.. 뜯어보자

 

펜을 바치고 있던 종이박스를 꺼내면 위 사진과 같이 just mobile 사에서 만든 제품을 설명해주는


카다로크 한 부

스티커 두 장

정체모를 가죽밴드
(난 이 용도를 알고싶다...뭘까?) 

가 내장되어 있다.



 

아루펜의 정체
-앞에 몽퉁한 고무부분은 통으로 고무가 아니고 안에 공기가 차있기 때문에 누르면 잘 들어간다.
사기 전에는 딱딱할줄 알았다 ㅡㅡ;;; 바보;

길이는 모나미볼펜에서 흰부분의 길이랑 일치한다
무게는 약간의 묵직함이 느껴져 일반 잉크펜보다는 무겁지만 가볍지 않으면서 왠지 손에 딱 달라붙는 느낌이다

전체적인 크기나 무게에서 만족스러움을 느꼈다.

-알루펜 사용-


알루펜을 시연해 본 어플은 GoodNotes라는 무료 어플이다.

처음 '손글씨'라는 글자와 '알루펜'이라는 글자는 확대모드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쓴 것이다
알루펜만 그런건지 다른 펜들에도 나타나는 전형적인 특징인지는 모르겠지만 많이 끊겼다... ㅡ,.ㅡ''

이건 아니다 싶어서
그 다음부터는 모두 확대모드를 이용하여 썼다.
확대모드를 사용하면 글자를 훨씬 더 부드럽게 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필자의 글씨가 워낙 악필인 점을 고려해서 참고용으로만 봐주시길 바란다.

대체로 이 펜을 산 목적은

빠르게 글을 쓸 때 잘 알아볼 수 있는지의 여부였다.





손으로 쓸 때에는

글씨를 쓸 때 손이 문자를 가려서 확인하기가 어렵다는 점이 있었고,
펜으로 쓸때보다 글자가 어쩔 수 없이 커진다는 것이었다.
글자 모양도 비슷하긴 하지만 더 엉망이고

펜으로 쓰게 되니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글씨를 펜으로만 썼기에 ㅋㅋ
더욱 편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고,
눈으로 내 문자를 확인하며 쓰게되니 글자도 작아지면서
손으로 쓸때보다 조금은 더! 예쁘게 알아볼 수가 있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빠르게 필기하려는 목적에 부합하는 펜이지만 조금은 비싸다라는 점!
(다른 태브릿 피시용 펜은 앞에 뭉퉁한 고무(?)가 하다 더 들어있으면서 싼데 말이다...
뭐 이건 겪어보지 않았으니 결정적으로 말할 수는 없는 부분이다.)

또한 간지나는 디자인이 확실하다는 점!

에서 만족스러운 악세사리였다!!! 끝.

반응형
반응형

이번에 소개할 악세서리는 엑스틸시스템모바일스탠드 라는 아이패드 거치대입니다

목적 :

노트북으로 리포트 작업을 하면서, 한글파일이나 PDF파일을 읽을 때는 아이패드를 사용하는데 지금 갖고 있는 가죽케이스를 사용할수도 있지만 가로형으로밖에 세울 수가 없어 세로형으로도 세울수 있고 예쁜 거치대를 찾고 있던 중에 발견한 거치대입니다. 모니터가 하나 더 있었다면 안샀을수도? ^^;

구입처 : 애플스퀘어 춘천점(www.applesquare.com)
가격 : 22,000원 (가격은 판매점 별로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케이스 정면의 모습입니다. 아이패드/아이패드2/갤럭시탭 등의 태블릿 PC 모두 사용이 가능합니다.


뒷면의 모습입니다. 거치대를 사용하는 방법이 그림으로 설명되어 있네요. 거치대의 밑바닥면에는 미끄럼방지를 위해 러버처리를 했다는 내용입니다.


거치대의 특장과 규격이 상세하게 나와있습니다. 묵직감이 도는 무게와 알루미늄 재질, 러버처리된 모양 등이 고급스러운 느낌을 한층 더합니다.


케이스를 열면 거치대와 함께 거치대를 넣을 수 있는 파우치가 들어있습니다. 파우치에 고급스러운 느낌은 별로 없으나 없는 것보다는 좋네요^^;


거치대의 밑바닥면입니다. 러버처리된 부분이 깔끔합니다. 실제로 사용해보니 미끄럼이 없어서 믿음직스럽습니다.

아이패드를 거치하기 직전의 세팅모습입니다.

아이패드를 거치한 뒷모습입니다. 아이패드 뒷면의 색깔과 거치대의 색깔이 잘 조화되어 보기에도 좋네요^^


아이패드를 세로로 거치했을 때의 모습입니다. 공부하기가 참 편리해졌어요.


아이패드를 가로로 거치했을 때의 사진입니다.
간단한 작업을 하거나 컴퓨터와 함께 다른 작업을 할때에도 참 편리합니다.

 

 

후기

익스틸시스템모바일시스템이란 아이패드 거치대는
아이패드와 잘 어울리는 알루미늄과 색깔을 가지고 있고,
묵직한 느낌이 고급스러운 느낌마저 들게 만들며,
미끄럼방지를 위한 러버처리가 꼼꼼하게 잘되어 있어서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라고 평할 수 있었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EA sports 의 대작!! 피파 12 HD 아이패드용을 소개합니다
아이패드용 피파12HD는 8.99$에 1기가 이상의 용량으로 결코 가볍고 싼 어플은 아닙니다.
하지만 다시 말해서 묵직하고 제 값을 하는 게임어플인 것만은 확실합니다.

-이 페이지의 모든 사진은 아이패드의 스샷기능을 이용해 만들어졌습니다-

시작(구동)화면


시작화면입니다. 참고로 아이패드용은 8.99$, 아이폰용은 5.99$입니다. 내용은 같을지 몰라도 아이클라우드로 패드와 아이폰같이 못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이폰용을 받으면 아이패드에서 할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로그인 기능이 있네요. 이메일로 간단하게 가입을하면 친구들과 연동시켜 주기도 합니다. 요즘 스마트폰 게임들은 죄다 이런식이네요..


메인화면 메뉴

일일챌린지 - 감독 모드 - 퀵 매치 - 나의 FIFA 12 - 도움말 및 관련 - 다른 게임 더 보기

게임패드의 활용


아이패드용 피파12는 게임패드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이폰이나 아이팟(3세대 이상)에서 무료로 gamepad를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혼자 플레이할때나 친구와 1:1이 가능합니다. 아쉬운점은 아이폰으로 조작하고 있으면 패드에 입력사항이 없으니까 수면모드로 가려고하네요(게임을 할때에는 일반설정을 달리해야겠어요ㅠㅠ) 플레이할때는 패드들고 할때보다 훨씬 재미있어요.. 그런데 게임중 팀관리등의 메뉴를 패드를 만져야한다는 점은 약간 불편함을 주는것 같네요. 

 

로딩화면


게임 로딩화면입니다. 슛과 패스버튼을 위로 올리는 것에 새로운 기능이 들어있습니다.
또 조작키 다른부분을 두번 탭해주면 개인기 나옵니다. 처음 '새내기'난이도로 플레이하면 질수가 없으실 겁니다

PLAY(플레이화면)

약간 과장을 보태면 피파온라인2랑 비~~슷합니다(라이트유저기준 ㅋ)
게임패드를 사용하면 아래 조작키부분은 사라집니다. 가운데 레이다는 옵션으로 볼수도 있고, 안볼수도 있고!

슛을 넣은 뒤 리플레이 화면입니다^^


게임전이나 게임중에 팀관리로 선수를 교체할 수 있습니다. 우측의 숫자는 선수 레벨입니다

킥 전담선수를 지정해보세요^^


전반전이 끝난 뒤 경기내용입니다. 모든 게임이 끝나고 나서도 경기내용은 이렇게 보이는게 다입니다.


감독센터

세계명문의 팀의 감독이 되어 보세요!

감독 메뉴
감독업무 - 이적 - 클럽관리 - 경기 - 나의 커리어

감독업무 : 팀 관리 - 선수소개 - 훈련 - 선수관리 - 계약 만료 목록
이적 : 검색 - 최종 명단 - 이적 시장 - 스카우팅
클럽관리 : 구단직원승급 - 재정 - 이사회 기대사항
경기 : LEAGUE CUP - BARCLAYS CUP - F.A. CUP - 달력
나의 커리어 : 명성 - 기록 - 트로피 - 그만두기



 

훈련모드는 공격수 - 미드필더 - 수비 - 골키퍼의 네구분으로 되어 있습니다. 감독업무에서 훈련날짜와 내용을 입력하면 해당 날짜에 자기들이 알아서 훈련하고 리포트를 보내옵니다. 한주에 3회가 최대입니다.



선수관리 화면입니다.

 

 

 드디어 게임 시작!! 유니폼을 고쳐입을 수 있습니다
게임모드는 시뮬레이션(비주얼 시뮬레이션, 빠른 시뮬레이션)이랑 직접게임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직접 게임을 하려면 우측하단 축구공을 탭하면 됩니다~!


비쥬얼 시뮬레이션 게임화면입니다. 시간도 절약하고 은근히 재밌습니다 ㅋ



경기 결과화면입니다. 이름 옆 왼쪽의 숫자는 레벨을 나타냅니다. 다음레벨까지 얼마가 남았는지 보여주며 이번 경기 결과 몇% 성장했고, 평점은 몇점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경기결과 모드에서 아쉬운 점은 선수가 렙업을 해도 그래프바로만 알수 있다는 것입니다. 피파온라인2랑 약간 비교되는 부분이기도 하죠.

경기 결과는 감독의 명성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경기 결과 재정의 변화도를 알려주는 표가 나오게 됩니다.


경기가 끝나면 이사회에서 오는 연락과 일정에 따른 선수들의 경기결과가 어땠는지 메일이 옵니다. 쪽진가.. ㅋ


마치며

분명히 잘만들어진 웰메이드게임입니다. 재미도 쏠쏠하고 계속 하고픈, 그래서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게임입니다. 꼭 한번 해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용량과 요금은 조금 부담스럽네요. ㅎㅎ
박지성, 이청용 등등 우리나라 선수의 얼굴 표현과 영어해설에서 이름이 자연스러운 점 정말 몇년전까지만해도 상상도 못했던 것들인데 너무 행복합니다.ㅎㅎ

이상 아이패드용 피파12 HD의 리뷰를 마칩니다.
궁금한 것이나 보완해야할 부분들이 있다면 리플달아주시면 충분히 반영하겠습니다.


ps. EA에서 만든 게임들이라네요...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