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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이 되자마자 스패인으로 2주~3주 정도 와이프와 여행을 다녀오려고 합니다. 

지금부터 빨리 준비하려고요... 

좀 늦은감이 있어서요.. ㅎ

카테고리까지 만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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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난 코리아 N9 Q5의 문제가 있어 AS를 받았습니다. 제 충전기가 갖고 있는 문제점은 아래 링크의 사용기에 담아놓았습니다.


개봉기 : http://samaritans.tistory.com/34

사용기 : http://samaritans.tistory.com/35


사용기에 있는 문제로 상담사와 먼저 통화했습니다. 

홈페이지에 전화번호가 있겠죠? http://www.nnine.com/index.html (070-8221-5589)


<상담 주요내용>

1. "충전이 잘되는 경우가 있긴 한데 10번중 8~9번은 충전이 되다 만다" 

-> 그럴일이 없다. 안되면 안되고 되면 되는건데 고객님같은 경우는 한 번도 없었다. 

그래서 저는 영광스럽게도 이런 케이스의 최초가 되었습니다...

2. 케이블을 어떤걸 사용하시는지?

- > 아이폰 정품 케이블 두개를 가지고 있으며 두개 모두 정상작동하지만 충전기의 충전은 안된다. 케이블 문제는 장담하건데 문제가 없다. 충전기의 문제다! 

3. 요즘 고객님들이 정상제품을 문제가 있다고 보내셔서 택배비만 사용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시 한번 확인해보시고...

-> 분명히 문제가 있다. 교환을 요청하니 방법을 알려달라

4. 이메일 주소를 알려주시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해서 받은 이메일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제가 상담을 한 것은 구매후 12일이 되는 날이었고 주말이 끼어서 15일째 되는 날 센터로 입고가 되었습니다. 

일처리는 상당히 빨랐습니다. 

제품이 도착했다는 우체국 택배의 문자를 받고 30분도 채 안되어 전화가 왔습니다. 

제품에 문제가 있는 것이 맞다며 교환을 해준다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택배비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택배비 착불은 제품 구입 후 14일까지 도착을 해야 모두 센터에서 내지만 그렇지 않기 때문에 5000원을 입금해달라는 것입니다. 많은 돈은 아니지만 분명히 문제가 있는 제품을 받아서 2주동안 고생했고 2주 전에 택배를 발송했는데 도착이 2주가 지났다고 하여 택배비를 모두 받는다는건 좀 그랬습니다. 사정얘기를 하니 발송하는 것만 보내라고 2500원을 깎아줬습니다. 감사함(?)에 바로 이체를 하였고 물건은 다음날 도착했습니다.



도착한 물건입니다. 새 제품이라고 왔지만 살짝 까졌더군요... 

재교환할까 잠깐 생각했는데 더이상 이것때문에 신경쓰고 시간낭비하고 싶지 않고 충전만 잘되면 걍 쓰기로.. 


사용해보니 이전꺼는 살짝한 흔들어도 배터리 잔량이 보였지만 교환된 제품은 조금 세게 흔들어야 보인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뭐 이번 제품은 충전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하루 써보고 단정짓는 것은 좀 그렇지만!


오난코리아의 N9 Q5 제품을 이제야 제대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충전기를 충전하면 LED가  깜빡깜빡 거리고(충전량별로 25%는 한개만 깜빡 50%이면 하나는 점등상태이고 두번째 LED만 깜빡) 완충이 되면 4개의 LED가 모두 점등된 상태이니 참고하세요


오난코리아의 제품은 생김도 예쁘고 색깔도 예쁩니다. 건승하길 바랍니다.

다만, 사용설명서를 좀더 구체적으로 진술해준다면 불필요한 고장신고 및 A/S를 안해도 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상 오난코리아 N9 Q5의 A/S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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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니지!


오난코리아 N9의 Q5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개봉기 : http://samaritans.tistory.com/34


1~2분 정도 충전되다가 멈추는 현상이 아주 짜증날 정도로 계속됩니다.

충전이 멈춘뒤에는 아무리 흔들어도 충전량이 표시되지도 않고 먹통이 되다가, 

케이블을 뺐다 꼽으면 다시 1~2분 충전. 그리고 STOP Again.


아이폰 정품 케이블이 두개라 다 사용해봤지만 케이블 문제는 아니었습니다. 두개가 동시에 고장일리가 없잖아요?


오늘 서울을 다녀왔습니다. 기분좋게 이어폰도 준비하고 영화도 하나 다운받고 출발했지만 배터리 충전이 되지 않아 10% 남았을 때 걍 포기.. 


초행길이어서 어플이 필요했는데 서울 도착하고 길을 찾다가 그만 핸드폰이 꺼져버렸어요... 사람들한테 물어물어 길을 찾는데 아날로그적 감성이 살아나 재밌었어요... 또한 스마트폰에 많은 걸 의지하고 있다는 걸 알게되니 반성도 많이 되더군요. 스마트폰이 없으면 할 수 있는게 많이 없어진 저를 보고 약간 무섭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의존도를 낮추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하지만 대용량 충전기를 가방에 넣어놨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불편하게 물어물어 다녀야하니 열이 받더라구요~ 

시청역 캐논 서비스 센터에 도착하자마자 대기표 뽑고 거기있는 컴퓨터에 충전시켰네요


왜 이런 현상이 지금까지 지속되었으면서 A/S를 하지 않았냐면 잘 될때가 있어요... 100%까지 빠르게 충전이 될 때도 있었거든요... 그때는 무척 만족했었답니다..


이젠 안되겠네요.. 내일 AS센터와 통화하고 교환을 받을 생각입니다. 다음 포스팅은 오난코리아 A/S 후기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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