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놀기 좋은 도구 중에 김장비닐이 있습니다. 


김장비닐은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할수있는 놀이들이 많아서 효과적입니다. 


일단 턱이 있어서 아이가 가지고 노는 장난감들이 온 집안에 흐르지 않아서 좋구요, 


방수라서 물을 갖고 놀아도 되고 밀가루 반죽으로 장난을 쳐도 나중에 물걸레로만 닦아내면 되니 그나마 편합니다. 


또 물감놀이를 하면서도 매트나 가구, 소파에 묻을 염려가 적어지기 때문에 온전히 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부모님들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면서 아이와 온전히 놀아줄 수 있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김장매트가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겠네요. 


콩을 갖고 컵에 옮겨담기도 하고 던지기도 하고 몸에 넣어서 장난도 치고 안에서 간식도 먹고 놀았습니다. 


사진은 우리 아이가 '게'친구에게 배즙을 먹이는 장면입니다. 




'아빠의 육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장비닐로 놀다  (0) 2018.04.03

지난 3월 13일 15:30분 평창동계올림픽 패럴림픽 아이스하키 경기를 보고 왔습니다. 

강릉으로 노르웨이와 스웨덴의 경기를 보러 이동했는데 바람이 엄청나게 불어서 힘들었던것 빼고는 

시설이며 관중석이 참 좋아 감탄했습니다. 

오랜만에 경기관람이라 설레기도 했고 또 동계올림픽 종목 직관은 처음이라 많이 기대가 되었습니다. 


아이스하키의 룰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 경기 시작전에 인증샷 한장 찍고 장애인경기 룰을 좀 읽어봤습니다. 



경기가 시작하기 전 재미있는 행사들이 많았는데 사물놀이 공연 뿐만 아니라 아나운서의 퀴즈대회도 있었고요, 

패럴림픽 마스코트인 반다비가 경기장을 돌아다니면서 즐거움을 주기도 했지요. 

특히 카메라가 돌아다니면서 재미난 사람들을 많이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어떤 운동경기든 승/패를 보는 짜릿함도 중요하지만 

시합 중에서 느껴지는 그들의 화이팅과 팀워크가 보기 좋았습니다.

패럴림픽이라서 더 그런것일까요? 

장애인을 동정한다기보다는 신체의 한계를 극복해온 그 고생스런 과정을 얼마나 많은 피와 땀으로 극복하려 노력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체에 장애를 갖고 있는 아이스하키 선수들의 하키스틱은 콕을 칠때 사용하면서 반대부분으로는 썰매처럼 추진력을 얻는 도구이기도 하더라구요. 

골이 나오는 순간, 아깝게 골이 안되는 순간, 키퍼가 막는 순간, 역공하는 그 순간순간 사람들의 환호성이 대단했습니다. 

이 맛에 직관하는거죠 ㅎㅎ


경기가 끝나고 선수들이 인사하는 모습입니다.

경쟁상대로 싸우지만 끝나고 나서 인사하는 모습은 

그것이 자의든 타의든 매너의 측면에서 훌륭한 본보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극심한 경쟁사회에서 살다보니 이런 모습 자체가 충분히 저에게 감화를 주더군요.



선수들끼리 인사를 나누고 나서 심판들에게도 인사를 하는군요. 

심판들은 그들의 눈높이에서 주먹을 서로 마주치는 것으로 인사를 대신하더군요. 






노르웨이의 3:1 승리! 


패럴림픽 아이스하키 경기를 보면서 (어떤 운동경기를 봐도 그렇겠지만) 그들의 노력에 존경이 마음이 들었습니다. 

비매너 플레이가 없어서 더 그런 느낌을 받은 것 같기도 하구요. 


당분간 이 경기를 보고 느낀 점들이 제 기억에 떠나지는 않을 것 같군요. 






여담이지만 제 자리 앞쪽은 학생들을 데리고 온 단체가 있었습니다. 

다양한 색깔의 응원도구를 들고와서 경기내내 열심히 응원을 하더군요. 

단체가 응원을 나와서 이렇게 하는 것도 재밌겠구나, 추억이 되겠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이 학생들도 경기를 좀 제대로 보고싶어 하지는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가장 나이가 많고 높은 자리에 있어 보이는 분은 응원도구를 옆 자리에 놓고 열심히 직관을 해서 든 생각입니다. 



얼마전 블로그에 글을 좀 올리려고 봤다가 구글광고가 노출되지 않는 것을 인지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https://www.google.com/adsense/)에 접속해 보니 핀번호를 부여받지 못해서 그렇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핀번호를 등록할 때까지 광고가 차단이 된다는 것!

쉽게 해결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이것이 어느정도 수익이 나면 수익을 지불해줘야하기 때문에 핀번호를 우편으로 보낸다고 하는 것입니다. 지역에 따라서 2~4주 정도 소요된다고 하구요.

 

집주소를 수정하고 핀번호를 요청하고나서 6주가 되는 날 우편이 도착했습니다


말레이시아에서 보냈네요.



우편물을 지시에 따라서 뜯어냅니다. 보통 우리나라에서는 포스트잇처럼 뜯어내면 되는데 이런 방법도 있긴 하군요.





우편물의 모서리부분을 뜯고 열어보니 애드센스 PIN번호가 있고 등록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이 들어 있었습니다. 

단계별로 자세히 설명되어 있구요, 애드센스 홈페이지를 들어가면 첫화면에 등록할 수 있는 칸이 나오니까 더 쉽게 할 수 있습니다. 


핀번호 등록하고 바로 광고가 노출되지는 않았고, 자고 일어나니 활성화 되어 있었습니다. 


혹시 저처럼 핀번호 때문에 광고가 노출되지 않으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Favicon of https://sscenepd.tistory.com BlogIcon 씬피디 2018.04.01 18:46 신고

    핀번호 언제 신청하는것인가요?? 그리고 어떻게 신청하죠??!

    • Favicon of https://samaritans.tistory.com BlogIcon gt-hy 2018.04.02 12:50 신고

      광고가 게시되고 목표액의 일정 비율이 넘어가면 신청하라는 메세지를 받게 됩니다. 애드센스 홈페이지나 이메일로 받게 됩니다. 설정한 목표액과 비율은 개인의 설정에 따라 다릅니다.

  2. Favicon of https://sscenepd.tistory.com BlogIcon 씬피디 2018.04.02 12:51 신고

    감사합니다 ㅎㅎ

+ Recent posts